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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를 이동하거나 여행을 떠날 때 이제는 렌트가 아닌 쏘카를 이용하시는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쏘카는 시간별로 이용한만큼만 요금을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특히 젊은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쏘카는 주기적으로 차량관리도 꼼꼼히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성 문제에 있어서 걱정 없이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오늘은 쏘카 이용요금과 함께 요금할인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셔서 이용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만 21세 이상이며 운전면허 취득 후 1년 이상 경과하신분들은 쏘카 회원가입을 하시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회비가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회원가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쏘카 회원이 될 경우 차종별 차등 할인이 되며 신규 가입에 따른 할인 쿠폰이 발급됩니다. 또한 이용 횟수에 따라 여러가지 혜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만약 24시간 초과 예약의 경우 예약 시간에 따라 최대 70%까지 할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행거리 100km 초과의 경우 초과된 주행요금에서 20%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쏘카는 최소 30분 단위부터 기본요금이 계산되며 주중과 주말, 주간과 심야를 나눠 요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1일 기준대여요금은 10시간 요금을 기준으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장거리 이동을 하는 경우 쏘카 홈페이지에서 주행요금 계산기를 사용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경형A, 경형B는 모닝, 넥스트 스파크, 레이가 해당되며 기본요금은 1,200원부터 시작이 됩니다. 특별할인의 경우 주중 최대 720원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 가장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량들입니다. 소형의 경우 엑센트, 프라이드가 해당되며 특별할인의 경우 최대 850원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찾으시는 차량은 준중형으로 아반떼, K3, i30 등이 있으며 950원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기차량인 아이오닉의 경우 기본요금은 1,8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기차량의 경우 주행요금이 0원이기 때문에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형은 K5, 쏘나타, 말리부, SM5가 있으며 준중형 다음으로 많이 찾으시는 차량입니다. 기본요금에서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중형 차량의 경우 모두 특별할인으로 1,3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형은 그랜저가 있으며 기본요금 2,080원부터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SUV는 모두 경유차량으로 여행을 가실 때 유용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요금 1,8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티볼리, 트랙스, 투싼 등이 해당됩니다.



이외에도 승합차인 스타렉스, 카니발, BMW, 미니쿠퍼 역시 모두 저렴하게 카쉐어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외제차의 경우 기본요금이 3,750원부터 시작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카쉐어링을 할 때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사고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쏘카에서는 자기차량 손해 면책제도, 자동차 종합보험, 휴차보상료를 나누어 본인의 선택에 따라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놨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사고가 나지 않겠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반드시 등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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