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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더라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던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수면장애를 겪고 계신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수면장애를 겪으시는분들은 과도한 스트레스 또는 신체리듬이 무너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셔서 수면장애를 해결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우리 생활에서 간단히 실행할 수 있는 잠 잘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숙면 방법이기 때문에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수면 장애는 개인적,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노력으로 극복을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한 가장 좋은 조건은 빛을 차단하는 것 입니다. 실제로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 간호사 또는 3교대 근무자의 경우 낮에 잠을 자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해가 뜬 뒤 잠을 자야 합니다. 우리 몸은 항상 햇빛이 있을 때는 활동을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데 가장 큰 방해 요소가 됩니다. 



이럴 때에는 암막 커튼을 설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암막 커튼도 차단율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100% 차단이 되는 커튼을 설치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노력 대비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잠을 자기 3시간 전부터는 운동을 하면 안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하지만 누운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의 경우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잠을 자기 한두시간 전에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해주면 잠을 잘 오게 할 수 있습니다.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것은 숙면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족욕과 함께 간단한 발 마사지를 해주면 숙면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자기 전에는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추, 바나나 등 멜라토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음식 섭취 역시 최소 2~3시간 이전에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숙면과는 관계가 없지만 먹고 바로 잠을 자게 되면 위장과 관련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 많은분들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는 호흡법은 4-7-8 호흡법입니다. 4초간 숨을 코로 들이마시며 7초간 숨을 멈춥니다. 그 이후 8초간 숨을 천천히 입으로 뱉는 호흡법을 말합니다. 잠을 자기 전 이 호흡법을 할 경우 5분 안에 잠들 수 있다고 하니 꼭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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